일상플러스
영등포 '일선양꼬치' 양꼬치 첫경험~
오현진팀장
2017. 1. 17. 09:30
양꼬치를..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다가.. 요번 기회에 처음! 양꼬치를 먹어보게 되었네요~
장소는?
영등포 '일선양꼬치' 입니다.
영등포에는 양꼬치집이 은근히 많아요 양꼬치집만 몰려있는 거리? 도 있고..
그동안 양꼬치를 딱히 먹을 생각을 안했던것이 아무래도 양꼬치는 향이 좀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~ 개인적으로는 향이 강한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아주아주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었네요^^;
오.. 양꼬치의 자태입니다. 저렇게만 봐서는 돼지고기인지 양고기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~
닭이나 돼지를 저렇게 꼬치처럼 파는집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..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^^
저 꼬치 10개가 1만원이네요.. 그럼 한 꼬치에 1천원인 셈이니 가격적으로는 비싼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.
맛은 예상했던 대로 향이 강한 맛이었어요~ 식감은 돼지고기와 비슷했던 것 같구요
특히, 저 찍어먹는 소스도 맛이 엄청 강하다는.. 향이 강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취향저격일듯~
양꼬치엔찡따오~~
양꼬치엔 역시 칭타오 맥주지요..ㅎㅎ 개인적으로 중국 맥주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맥주 칭타오!!
칭타오 맥주는 6천원에 팔고 있었습니다~
양꼬치 생각나실 땐 한번 방문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^^